기내반입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와이업 올뉴지니 2.0
그동안 유모차가 뭣이 중요하냐는 생각으로....
중국산 유모차도 똑같이 만들어서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으로...
흔히들 알고 있는 그 유모차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사용하면서 등받이도 너무 누워있고 핸들링도 불안하고...
휴대용이라 원래 그런가라는 생각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인터넷을 서핑하던 중...
휴대용 유모차로 기내반입 가능한 유모차이며 등받이가 바짝 서는 유모차를 발견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할 요녀석 와이업 올뉴지니 2.0이다.
일단 전체적으로 그동안 사용했던 중국산 저가 유모차와는 그 포스부터가 다르고 퀄리티가 달랐다.
휴대용 유모차로서 매우 적합하게 가볍고 그렇지만 매우 탄탄한 구조를 가진 와이업 올뉴지니 2.0이었다.
휴대용 유모차 와이업 올뉴지니 2.0의 가장 마은에 드는 부분은 바로 저것 등받이였다.
그동안 유모차만 태우면 아이가 뒤로 푹 누워지듯이 있어서 영 불편해 보이기도 하고 아이도 별로 안좋아 했는데...
와이업 올뉴지니 2.0은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등받이가 거의 90도 가까이 서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였다.
유모차 받은 첫날 유모차에서 내려오지를 않았다는....ㅎㅎ
여기에 더해 등받이 조절이 끈 방식이 아닌 레버 방식으로 매우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휴대용 유모차 와이업 올뉴지니 2.0이 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저 차양막이었다.
기존 유모차는 차양막이 전부 가려주지 못해서 무의미한 경우가 많았는데...
와이업 올뉴지니 2.0의 차양막은 거의 완벽할정도로 모두 가려줘서 말 그차양막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어보였다.
말로 설명할 것도 없이 사진으로만 봐도 그 역할이 기대된다.
와이업 올뉴지니 2.0의 바구니 역시 너무 마음에 들었다.
기존 유모차는 바구니가 있어도 정말 사용이 불편하고 작아서 그 의미가 별로 없었는데...
와이업 올뉴지니 유모차는 특허를 출원했다는 것 같은데 정말 크고 확장도 되고 충분히 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졌다.
마지막으로 바퀴...
기존 사용하던 휴대용 유모차는 핸들링이나 바퀴 굴러가는 느낌등이 너무 안좋았는데...
와이업 올뉴지니 사용 전까지는 그것을 몰랐다....
끌어보는데 와 진짜 핸들링이며 바퀴 굴러가는 느낌이 정말 최고로 부드럽고 너무 좋았다.
큰맘먹고 구매한 휴대용 유모차 와이업 올뉴지니 2.0 유모차!!
기내반입 유모차로써 역할도 잘 해주길 바라며...
너무 만족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사용하련다.